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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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가림, 눌림무속 이야기 2017. 4. 4. 15:39
보이지 않는 조상, 보이지 않는 신령님이다 보니 이것을 너무 장사로 해먹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많이 안좋은 이야기와 뉴스가 전파를 탑니다. 그러다 보니 무속에 대한 인식자체가 좋지 않습니다.뭐 전에도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암튼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러한 것이 아니라 일단 다 제쳐두고 쉽게 한번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 우선 신, 조상님은 잊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어떠한 정리정돈이나 구분을 시킬때 이야기를 하는 말이 있습니다.얘야 노란색이랑 빨간색이랑 나누어서 담아줄래? 파와 마늘을 구분해서 담아줄래?이것이랑 저것을 저쪽에 두고 이것이랑 이것은 쓰지 않으니 당분간 서랍이나 창고에 넣어두자.사용하는 물품이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랑 나누고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쓰레기 통에 버리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