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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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에서 말하는 조상이란...무속 이야기 2017. 5. 8. 15:21
무속인들이 과거이야기 조상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먼저 실상이 있으면 허상이라는 것도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해 드립니다. 실상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어떻한 형태로 규정되어진 모든 것을 이야기를 합니다. 책상, 핸드폰, 연필, 볼펜등이 여기에 해당이 되겠죠.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氣)라고 불리어지는 것은 어떠한 고정된 형태를 띄기도 하지만 허상 즉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존재를 합니다. 그래서 이세상에는 기(氣)로 가득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기들은 대기속에 여러가지 속성들이 존재를 하는데 이러한 속성들 중에서 특정한 기운을 가진 것을 읽어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사람들을 가지고 촉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것이 영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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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배우다라는 것은.무속 이야기 2017. 4. 6. 10:59
학(學)이라는 단어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무언가를 배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배움은 모방입니다. 그렇기에 선생님이 하시는 것이나 부모님이 하시는 것을 모방을 하는 것입니다.이러한 배움에 과정에서 관찰이라는 것을 하여야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되는건지등을 관찰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선 그것을 나에게 적용을 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습(習)입니다. 익히다라는 뜻입니다.그렇기에 처음에는 모방을 하고 이것을 익히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에게 맞게 적용을 시키는 과정인 것입니다. 대부분 몸과 마음이 두개라고 생각을 합니다.몸과 마음은 정신이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면 정신은 하나입니다.몸이 있기에 마음이라는 것이 나타나고 마음이 있기에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마음이 없다면 동물과 같은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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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에서의 최고의 적은?무속 이야기 2017. 3. 16. 15:24
신당에서 최고의 적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바로무당 자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라고 어느분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처럼 무당이 가는길도 멀고도 먼 여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각자 무당이 되신 이유야 여러가지 일터이지만, 무당이 된 마음가짐은 다들 비슷했을 것이라 여깁니다. 개인적으로 사람만이 사람을 구원한다 여깁니다. 무당도 사람입니다. 사람인 무당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 여깁니다. 삶이란 사람의 준말이라고 여긴다고 유동식 교수님이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삶이란 사람의 준말이므로 한사람의 구겨진 삶을 펴게 해주는 것은 바로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이러한 것에 한국 전통 민간신앙인 무속으로서의 사람들을 펴게 해주는 사람인 무당도 멋지다 여깁니다. 무당은 영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