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의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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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에서의 최고의 적은?무속 이야기 2017. 3. 16. 15:24
신당에서 최고의 적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바로무당 자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라고 어느분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처럼 무당이 가는길도 멀고도 먼 여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각자 무당이 되신 이유야 여러가지 일터이지만, 무당이 된 마음가짐은 다들 비슷했을 것이라 여깁니다. 개인적으로 사람만이 사람을 구원한다 여깁니다. 무당도 사람입니다. 사람인 무당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 여깁니다. 삶이란 사람의 준말이라고 여긴다고 유동식 교수님이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삶이란 사람의 준말이므로 한사람의 구겨진 삶을 펴게 해주는 것은 바로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이러한 것에 한국 전통 민간신앙인 무속으로서의 사람들을 펴게 해주는 사람인 무당도 멋지다 여깁니다. 무당은 영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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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과 정신분열...무속 이야기 2017. 3. 3. 16:13
먼저 사진을 보세요. 사진을 보시면 좌측 상단부터 시작을 하여 순차적으로 그림이 서서히 바뀌어 간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대표적인 정신분열의 증상인 것입니다. 물론 천재화가라는 이야기도 듣습니다.개인적으로 인류의 시작이 바로 이러한 정신병으로 시작되었다고 여기는 편입니다. 정신분열증의 증상으로는 심할때는 사람을 죽이거나, 또는 자기자신을 자해를 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죽일려고 하는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을 말합니다. 정신분열이라는 말은 정신과 분열의 합성어 입니다. 정신은 생각,몸이라는 것이고 분열은 이러한 사고가 현실을 이탈하여 혼란되고 비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라는 말입니다. 즉 한사람이 두가지의 생각(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