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점보러 가기전에 알아야 할 사항
    무속 이야기 2017. 3. 2. 10:38


    운명에 대한 상담을 하기전에 한가지 알아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모든것은 바로 차원이라는 것이 존재를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육하원칙으로 대입을 해 보아야 합니다.


    언제어디서 -> 환경과 상황

    무엇을 -> 행동

    어떻게 -> 능력

    왜 -> 누가

    누가 -> 정체성


    마지막으로 

    영성 ->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하는 주체도 나는 행동을 말하는데 상대방은 능력을 이야기를 하면 서로다른 차원에서의 이야기가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점집에가서 상담을 하기전에 아래와 같은 질문으로 자신의 문제를 먼저 알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냥 무턱대고 생각없이 점집에가서 사주말하고 "저 뭐하면 좋아요?" 이렇게 말하면 점쟁이의 세치혀에 놀아나는 꼴밖에는 안됩니다. 그러니 점집에 가기전에 자신의 문제를 심사숙고를 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은 질문으로 자신의 문제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이것도 한가지 예시에 불과합니다)

    1. 나는 내가 처한 상황을 안다.

    2. 나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3. 나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

    4. 나는 이 상황이 왜 타개 되어야 하는지를 안다.

    5. 나는 이 상황을 타개하는 것이 나 다운지를 안다.

    6. 나는 이 상황을 타개하는 것이 많은 이들에게 이익이 되리라는 것을 안다.


    이렇게 자신의 문제를 분석을 하여 어떠한 차원(영역)에서 문제가 되는지 자신의 결여된 부분이 무엇인지를 분석 할 수도있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만 보아도 좋은데 대부분 생각을 깊이 안하거나 막상 닥친일을 수습하는데 급하다 보니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 여깁니다.


    그래서 먼저 내가 처한 상황이 무엇인지, 그 환경이 어떤지, 시간과 장소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등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런후 과연 무엇이 가장 문제인지를 파악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문제점을 며칠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문제의 답은 그렇게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하여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을 하고 난 후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점보러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 것은 점쟁이에게 칼자루를 쥐어주는 꼴입니다.

    그렇기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주위 친구들이나 선후배한테 물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다만 자신이 더이상 후회가 없을 정도로 생각을 해보신 후 타인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자신임을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이렇게 한 후 어떻게? 란 영역에서 우리는 도움이 필요로 한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았다면 그 방면의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정보를 수집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명학이나 점학이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점보러 갔으면!!

    나는 이것이 문제이고, 이상황에서 벗어나기 우해서 이런 방법으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러한 방식의 해결이 가장

    효율적인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해달라고 점쟁이에게 당당히 물어 보세요.

    왜냐하면 이렇게 당당하게 질문하는 문점자를 얕볼 수 있는 간큰 점쟁이는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왜"라는 것에 의문을 많이 품고 있습니다.

    "왜"는 나중에 생각을 해 보셔야 하는 것입니다. "왜" 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무엇을" "어떻게" 가 더욱더 중요 합니다.

    이러한 "왜"라는 것은 가장 근원적인 문제이며 과연 내가 타개하고 싶은 것이 그 상화인지 아니면 다른 것을 착각해서 타개하고 싶은건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첨부퍼 자신에게 "왜"라는 단어를 던지면 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너 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그래서 저또한 저러한 말을 많이 던진 사람중 하나 입니다.

    결국 내 꼬라지가 요모양 요꼴이여서 그렇구나... -> 결국 자책에 자기비하까지 하게 되면서 더욱더 귀신에 휩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스스로 하다보면 이러한 과정에 점이나 운명에 대한 상담은 극히 적은 부분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내가 뭐뭐를 할려고 하는게 그게 잘 될까요?? 이건 자기 운명의 칼자루를 점쟁이에게 주는 것입니다.

    뭐뭐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조언해 주십시요!! 라고 당당히 요청을 하고 자기의 운명은 자신임을 분명히 밝히셔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점쟁이가 절대로 방법이 없다고 한다면(제대로 배운 이라면 이리 답을 할수가 없습니다.)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선생님의 지식과 실력은 거기까지군요... 다른 분과 상의해 보아야 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다른 곳에 가셔서 조언을 청하시면 됩니다. 세상은 넓고 점쟁이는 많으니깐요.ㅎ

    자신에게 필요한 답은 "된다, 안된다"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계란을 세운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계란이 서냐 안서냐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계란을 어떻게 세울것인가가 문제인 것입니다.

    굿한다고 다 풀린다고 말하면서 왜 무당은 자기굿은 그렇게 잘 안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좋은 굿인데 무당은 왜 그 꼬라지로 살고 있을까요??  그리 좋은 굿이라고 한다면 먼저 자신이 하고 남에게는 안알려 줄려고 할겁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물론 신비현상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넘어서 초월적인 존재가 작동하는 것을 저도 믿습니다.

    굿해서 좋아진건지, 아님 원래 풀린게 그냥 상황이 맞아서 풀린거니 그건 모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신비현상을 사람이 일으킬 수 없다고 여길 뿐입니다.


    무당은 비는 사람이기에 그 비는 것이 닿아서 된건지 안된건지 무당인 저도 모릅니다.

    다만 이루어 졌다면 그것이 그 해당 사람이 받아야 하기 충분했기에 받았을 것 이라 여깁니다.

    그래서 무당은 그저 빌고 빌 뿐이라 여깁니다.


    그 결과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없다 여깁니다. 이것만 하면 다 풀려라는 말 자체를 의심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또한 점쟁이 지만 된다, 안된다를 말을 안합니다. 무슨 점쟁이가 그러냐고 묻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은 무수한 요소중에 점술은 작은 빙산에 불과하기에 그러한 것이라 여기기에 그렇습니다.


    결국 스스로 선택에 의해 스스로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정신을 키워야 하는 것인거고, 점술은 그 선택에 아주작은 요소일 뿐이다라는 것을 스스로가 알아야 한다 여깁니다. 결국 무엇을 선택을 하든 그 결과는 스스로에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