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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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과 죄책감 그리고 귀신.무속 이야기 2017. 4. 19. 10:11
인생은 하나의 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무엇인가 정해놓고 그길로 가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 여깁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정해놓고 가는건 별로 의미성이 없다 여기고 있습니다. 이세상은 살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 순간순간 세상과 나와의 관계성 속에서 가는길을 모색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과 소통을 해야하는 것이지 자기의 머리속 생각이랑 소통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귀신이라고 불리어지는 존재는 어디에든 가득합니다. 자신의 머리속 생각과 소통을 하는 것 또한 귀신이라고 도 하며 이러한 것을 우리 선조들은 영(靈)이라고 표현을 한 것이기도 합니다. 한사람의 정신이 건강하면 이러한 귀신은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정신이 망가졌을때 이러한 귀신은 실제졸 존재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귀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