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끼가림
-
가림, 가림, 눌림무속 이야기 2017. 4. 4. 15:39
보이지 않는 조상, 보이지 않는 신령님이다 보니 이것을 너무 장사로 해먹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많이 안좋은 이야기와 뉴스가 전파를 탑니다. 그러다 보니 무속에 대한 인식자체가 좋지 않습니다.뭐 전에도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암튼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러한 것이 아니라 일단 다 제쳐두고 쉽게 한번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 우선 신, 조상님은 잊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어떠한 정리정돈이나 구분을 시킬때 이야기를 하는 말이 있습니다.얘야 노란색이랑 빨간색이랑 나누어서 담아줄래? 파와 마늘을 구분해서 담아줄래?이것이랑 저것을 저쪽에 두고 이것이랑 이것은 쓰지 않으니 당분간 서랍이나 창고에 넣어두자.사용하는 물품이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랑 나누고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쓰레기 통에 버리자. 가..
-
신의 문서란무속 이야기 2017. 3. 15. 09:21
무속에서는 신의 문서라는 말이 있습니다.무당이 되면 한번씩은 신의 문서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서는 말에서 말로 전해져온것이 대부분 입니다.들리는 소문으로는 어디에는 이러한 것이 문서로 남겨져 있다고도 합니다만 금액은 상상초월이고 이것도 가족들에게만 전해져 전승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특정한 문서가 없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가면서 많은 오류를 낳습니다.그것은 추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은 계승은 부족한데 기능적인 행법에 치우치다 보니 배워도 잘 안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부분인 것입니다.그래서 왜 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하니깐 되더라에 치중을 하다보니 해도 허탈한 경우가 많고, 어디가 중요한지그 본본을 찾기가 더더욱 어려줘 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