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질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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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무당들은...무속 이야기 2017. 3. 14. 10:47
옛시절 무당 선배님들은 지금처럼 그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그리고 자신의 농사를 지으면서 생계를 꾸려나가시면서 무업을 행하신 분들도 많습니다.지금은 무당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렇기에 여기도 생존이 급선무가 됩니다. 수요자는 한정이 되어 있는데 공급자는 넘쳐 흐르는 상황입니다.또한, 신엄마와의 관계도 오래 지속이 못되어, 길잃은 고양이처럼 길잃은 애동이 됩니다.그래서 엄마찾아 삼만리를 하는 과정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고아애동이 많습니다.이러한 것들은 바로 무분별한 내림굿에 대한 피해로 인한 것이다라고 개인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과거 무당이 될 사람은 이미 말문이 다 트인사람입니다.지나가는 사람만 보아도 말을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만신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