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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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과 짝퉁무속 이야기 2017. 9. 7. 10:20
사람이 명품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겉이냐 속이냐에 따라 비교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형(形)이 전부입니다. 이 형태에서 모든것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귀(鬼)는 움츠려듬이고 신(神)은 펼쳐짐 입니다. 사람이 명품을 가지면 뿌듯하고 자부심이 생겨서 자존감이 올라가거나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것은 펼쳐지는 것이니 신(神)이 됩니다. 사람이 짝퉁을 가지고 있으면 보이는 것은 진품처럼 보이지만 마음에서 작게나마 거슬림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것이 움츠려 들기에 귀(鬼)가 됩니다. 요즘은 하도 정밀해 져서 구분조차 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것이 티가나게 됩니다. 이 티가나는 것이 그 제품으로 티가나는 것도 있겠지만, 그 사람의 마음에서 티가나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