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
-
과학이냐 신앙이냐무속 이야기 2017. 2. 27. 17:11
과학적인 명제란 반증명이 가능한 명제를 말합니다.그렇기에 신은 존재한다라는 것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반증명이 불가능하므로 과학적 명제가 아닙니다.신앙은 과학적 명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을 믿는 것을 "신앙"이라고 합니다.신앙은 그것이 진실이 아니기에 믿을 필요가 있는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미국은 실용주의를 많이 따집니다.즉 사용해서 나에게 득이 되냐 안되냐를 따지는 것입니다.그런후 시간적 여유가 날때 이것의 원인이나 이론을 파헤치면서 각종 이론과 기법들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을 합니다. 흔히 무속을 사이비라고 합니다.물론 어느정도 수긍은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이세상의 모든 종교도 사이비라 불리어질 만하다 개인적으로 여깁니다.왜냐하면 종교이기에 신이 없다를 반증명할 수가 없기에 그렇습니다.우리..
-
귀신(鬼神)이란무속 이야기 2017. 2. 26. 15:41
귀신(鬼神)이란 단어적 의미로는 "사람의 죽은 넋. 사람에게 복과 화를 준다는 정령(精靈). 어떤 일을 유난히 잘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귀신은 움츠려듬과 펼쳐짐이라 보고 있습니다.사람이 주눅이 들거나 어떠한 트라우마가 있거나 우울증이나 이러할 것에 들어갔을때가 귀에 휩쌓인 상태입니다.즉 움츠려들어 있는 것입니다.이러한 상태를 귀라고 합니다.신은 펼쳐짐 입니다. 그렇기에 신은 신남을 뜻합니다. 그래서 너무 신이 나 있으면 사람이 천박해 보인다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유교에서는 이러한 것을 예와악이라는 것으로 리추얼을 하였던 것입니다.사람이 너무 신이나 있으면 천박해 지기에 예를 알려서 다시 되돌아오게 하였고,사람이 너무 움츠려들어 있으면 거기에는 음만있고 액살만 들어오기에 악을 울려서 신..
-
사람들이 점을 보는 이유...무속 이야기 2017. 2. 24. 18:09
사람들이 점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대부분은 자신들의 길흉화복이 궁금하기에 점을 보러많이 다닙니다.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이 점집을 가면서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바로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는 잘 못맞춘다고... 그러면서도 점집을 또 찾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망가지는 이유는 마음이 아파서가 아니라 아픈 마음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기에 망가지는 것이라 여깁니다.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 많다고 여깁니다.사람들이 자기의 속내를 드러내서 그 마음속 깊은 곳까지 모두 드러낼 수 있는 경우는 다음의 두가지라 여깁니다. 1. 상담을 해주는 사람이 지혜롭다는 확신이 있을경우.2. 상담을 해주는 사람이 능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을 경우.이 두가지가 전부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당의 점사는 바로 이 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