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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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잘 볼려면 보이는 것을 잘 보아야 한다.무속 이야기 2017. 10. 10. 11:32
"보이지 않는 것을 잘 볼려면 보이는 것을 잘 보아야 합니다. "보이는 것을 잘 보면 보이지 않는 영역은 자동으로 들어난다 여깁니다. 신끼와 습성 되물림에 대하여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라는 책에서 좀더 객과화하고 언어로 풀어쓰기 쉽게 그 내용을 배웠습니다. 귀신이란 이렇게 보이지 않는 영역에 속해져 있습니다. 귀신이란 바로 언어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통 이이기를 할 때 '아 먼지 알것 같은데...' 하는 느낌으로만 남고 이것이 언어로 표현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느낌을 언어화로 표현을 하는 것에 해당이 됩니다. 비언어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내가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언어화를 시키켠 이것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 영역이 아니라 바로 보이는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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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과 습성무속 이야기 2017. 10. 9. 11:46
습관과 습성은 다릅니다. 습관과 습성은 반복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습관은 후천적인 학습으로 나타나는 행동을 의미하고 습성은 후천적인 학습을 포함한 본능적인 행동도 포함이 됩니다. 이것은 진화론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며, 바로 이러한 습성이 되물림이 되는 것입니다. 한 집안에 음악가가 많으면 자손에게도 그러한 습성이 물려지는 것입니다. 무속에서 되물림을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것이 바로 후천적으로 학습이 된 것이 습성으로 자리를 잡고 이것이 더 자리를 잡으면 본능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그래서 대대로 물려 받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신끼=신경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신경적인 작용을 되물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무속은 풀고(푼다) 닦는다(묶는다)가 전부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또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