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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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말하는 개운술.무속 이야기 2019. 11. 7. 10:29
가장 간단하면서 가장 보편적인 개운술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이미 짐작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 청소입니다. 우리가 예부터 항상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국물을 마시고 "아~~ 시원하다", 사우나를 가서 "아~~ 개운하다", 청소를 깔끔하게 한 후나 어떤 묵혔던 일이 다 정리가 되었을 때 "아~~ 속이다 후련하네" 등의 말을 합니다. 개운술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특별하다고 여기는 생각을 버리면 일상생활에서 하는 모든 행위 자체가 나를 바꾸는 개운술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이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천천히 천천히 스며들 뿐이여서 지금 당장은 바뀐 게 없어 보이지만 이것을 내가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시간이 훌쩍 지난 후 바라보면 참 많은 것들이 변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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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눌림이란?무속 이야기 2019. 7. 22. 09:44
대부분 눌림굿, 신눌림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눌림굿이란 신이 왔는데 무당이 되기 싫거나 아직 신이 오실때가 아닌분들이 많이 하는 굿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신이 있다고 한다면 과연 인간이 이러한 신을 누를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히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신을 누를수는 없습니다. 그럼 이러한 눌림굿이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여기서 좀 더 명확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른다는 말은 신을 누른다는 말이 아닙니다. 당사자의 영적인 촉을 누른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또한, 이게 맞습니다. 어쩌 한낱 인간이 신을 누른다고 할 수 있을까요? 허주, 잡신, 공상, 망상, 상상으로 만들어진 신은 누를 수 있다고 여깁니다.(병원을 가셔야줘....)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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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하면 헤어진 연인 돌아온다?무속 이야기 2017. 3. 27. 09:41
굿하면 헤어진 연인이 돌아올까요? 이것처럼 어리석은일은 없을 것이라 여깁니다.모든 점집들이 이렇게 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굿이 가장 돈이 되다보니 이러한 것이 비일비재하다 여깁니다.그래서 무당이면서도 점집가지 말라고 합니다. 우스게 소리로 차라리 굿과 부적할 돈을 남친에게 사용했으면 떠나지도 않았을 것이다라 이야를 합니다.기본적으로 굿이라고 하면 최저 천만원 입니다. 내림굿은 더더욱 비쌉니다.대부분에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배운데로 주술을 했는데 그것이 작동을 하지 않을까봐 하는 걱정인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가장큰 이유이며 이것은 그나마 선한마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그러한 것이라 여깁니다. 하지만 이것과 반대로 언론마케팅을과 다른 마케팅 기법으로 돈을 버는 이들이 있습니다.그것이 바로 재회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