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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갈때 하나만 확실히 알고가세요.
혹떼러 갔따고 혹을 붙여서 나오게 되는 곳이 점집이라는 것을...
물론 한 100군데 돌아다니면 한군데에는 좋은 곳이나 자기한테 맞는 곳을 찾게 될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무당입니다.
무당이면서 점사도 봅니다.
그러면서 점집 가지 말라고 합니다.
위에 이유에서 가지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무속인만 100만명시대 입니다.
다들 어떻게 먹고살까요?
내림굿해야 한다고 해서 돈없다고 하니" 조상님이 대출까지는 받게 해 주실것이야" 라고 말하는 곳이 점집입니다.
무분별한 내림굿에 대한 피해가 여기저기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점집은 안가는 것이 답입니다.
무당이지만 미래는 그 누구도 알수가 없다 여깁니다.
다만 풀어야 할 것과 닦아야 할 것을 말씀 드리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 점쟁이 말에 신뢰를 하지 마세요~~~
내 정신이 강하면 이러한 말에도 견디는 내성이 있지만, 현재 그러한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정신이 건강하고 강하면 점집 안갑니다.
이미 점집이라는 곳에 가는 순간 무장해제를 하겠다 라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그러니 점집갈 돈으로 맛난거 사먹고 잘 쉬고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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