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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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란무속 이야기 2017. 11. 7. 09:28
운(運)이라는 것은 운에 들어갔다 나와야 운이었다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천운이든, 선운이든, 액운이든 당시에는 잘 알지를 못합니다. 대부분 운이라는 것에 들어간 후에 알수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잘 알지를 못합니다. 물론 가벼운 운이야 미리 감지를 하든, 들어갈때 알 수가 있지만, 대부분은 훅 들어가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수행은 바로 이러한 것에 대한 중심을 잡기 위함을 알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제대로 감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가지고 운명이니, 팔자라니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이 타고난 운은 정해져 있지만, 그 시기를 알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은 바뀌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사람은 절대절대 안바뀝니다. 정말 정말 정말 100배의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은 가지고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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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자아무속 이야기 2017. 8. 29. 09:51
동양에서는 자아에 대한 것을 명확히 설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르침으로 인한 자아를 나누어 보면 네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여깁니다. 1. 육체적 자아 : 생리적, 심리적 욕구를 내용으로 하는 자아. 2. 감정적 자아 : 생명감과 생명력을 내용을 하는 자아. 3. 인지적 자아 : 이해와 추리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자아. 4. 도덕덕 자아 : 가치의 자각을 내용으로 하는 자아. 이러한 것이 살면서 충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육체적 자아는 생리적 심리적 욕구를 원하지만 나머지 자아가 이를 납득하지 못하니 여기에서 충돌이 일어납니다. 또한 인지적, 도덕적 자아가 육체적, 감정적 자아를 억압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사람이라는 것은 생명력을 가지고 여러가지 자아들과 상호 어우려져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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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 신명테스트무속 이야기 2017. 8. 22. 15:24
종교가 많이 변색이 되면서 일반 무속적인 방편으로 풀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 무당에게 물어보면은 80프로 이상이 칠성줄이 강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신제라라고 말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이 막상 신을 받으면 더 혼란스러운 것을 생각치 않은 처사로 행해지기에 더 문제가 야기된다고 여깁니다. 답답해서 무당찾아가면 조상굿이나 가림굿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여러군데 점집가면 한결같이 비슷한 소리를 합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답은 당연히 굿이 제일 큰 돈이 되니 그러한 것도 있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사람들을 엮기 위해서 "무료 신명 테스트"를 해준다고 광고를 하는곳이 있습니다. 궁금해서 받아보다는 큰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