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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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귀신, 신장 꿈...무속 이야기 2017. 7. 28. 09:55
가끔 꿈을 꾸면 할머니가 나오기도 하고, 귀신이 나타나기도 하고, 신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꿈을 꾸는 것은 그 당사자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끔 전 전혀 무속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는데 이러한 것이 나타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무속적인 것에 관심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무속" 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전통 신앙이기에 우리도 모르게 뿌리깊게 박혀져 있기에 그러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바로 "불안"이라는 것을 매개체를 통해서 발현이 되어지게 됩니다. 가끔 우리는 이유없이 화가 나거나, 이유없이 심장이 뛰거나등의 증상을 겪습니다. 이러한 것을 기분으로는 느끼지만 정확하게 무엇 때문에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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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신끼는 예민이 아니라 예리함으로 나아가야 한다.무속 이야기 2017. 7. 4. 12:38
무당은 예민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무당은 예리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무속에서는 "신끼"라고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영검은 신이주시나 재주는 제자가 부린다라는 말도 여기에 해당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신끼는 몸의 반응이 의식을 통하지 않고 나타나기에 매우 거칠고 예민합니다. 이러한 것을 부정치기와 허주를 내보낸다라는 용어를 사용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보이지 않는 어떠한 신체적 반응과 영적인 반응에 형태를 부여를 합니다. 그래서 "누구십니까?"라는 단어를 사용을 하여 물어봄으로써 그 형태가 어떠한 형태인지를 구분을 짓습니다. 가령 "3대조 외할머니"라는 것이 여기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무속에서도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 바로 이름이 하나의 주술이고 주박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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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도 배신의 세계이다.무속 이야기 2017. 3. 7. 16:34
무속이라는 계통도 배신의 세계입니다. 이것은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라 여깁니다.특히 신선생님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애동에게 어떠한 것을 잘 알려주지 않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자기도 모를경우.2. 알아도 안알려주는 경우로 집약 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가 돈을 벌어야 하니 갖가지 이야기로 잘해줄 것 처럼 이야기를 합니다.그러다가 내림굿을 받고 애동이 되어서 질문을 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알려주지 않거나, "인터넷 보고 찾아보라"고 하거나, 몰라서 "너 그러면 큰일난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이러한 길이 어려움에 처하는 것은 바로 갓 무당이 된 애동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신 선생님이랑 헤어지고 고아가 되는 것이 발생을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알려주지 않을까요?그것은 바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