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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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잘 볼려면 보이는 것을 잘 보아야 한다.무속 이야기 2017. 10. 10. 11:32
"보이지 않는 것을 잘 볼려면 보이는 것을 잘 보아야 합니다. "보이는 것을 잘 보면 보이지 않는 영역은 자동으로 들어난다 여깁니다. 신끼와 습성 되물림에 대하여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라는 책에서 좀더 객과화하고 언어로 풀어쓰기 쉽게 그 내용을 배웠습니다. 귀신이란 이렇게 보이지 않는 영역에 속해져 있습니다. 귀신이란 바로 언어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통 이이기를 할 때 '아 먼지 알것 같은데...' 하는 느낌으로만 남고 이것이 언어로 표현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느낌을 언어화로 표현을 하는 것에 해당이 됩니다. 비언어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내가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언어화를 시키켠 이것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 영역이 아니라 바로 보이는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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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와 습성무속 이야기 2017. 6. 30. 10:55
대부분 신끼를 신을 느끼는 감각이나 신을 느끼는 정신상태로 말을 합니다. 신끼는 신기(神氣)이며 신의기운이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감각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각이 바로 신경작용 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신경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의 감각이 영성적으로 발달이 된 사람을 가지고 신끼가 있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타고난 것을 천성이라고도 하면 선천으로 타고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학습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습(習)입니다. 후천적으로 환경적인 요인이나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학습한 것입니다. 습자는 새가 날개짓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새끼새가 창공을 날기위해서 어미의 날개짓을 보고 배운다라는 뜻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같은 신끼를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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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習性) 과 개성(個性) 과 공성(空性)무속 이야기 2017. 3. 7. 09:59
습성과 공성에 대하여 오늘은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습이라는 단어는 익힐 습(習)자 입니다.습자를 파자를 해 보면 깃우(羽)자에 스스로자(自)자가 합쳐진 것입니다.습자는 주자가 어린새가 둥지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날개짓을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렇기에 스스로 둥지에서 벗어나 날기 위해서 어미의 날개짓을 배우는 과정을 뜻하며 이것은 모방을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익히고 나서 둥지밖을 벗어나 드디어 비행을 하게 되고, 이렇게 배운것을 가지고 사냥을 하면서 스스로 자기만에 비행능력을 탑재를 합니다. 자기만에 비행능력이 바로 개성(個性)이 됩니다무속에서 애동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할 부분은 보이지 않는 신(神)이라는 것이 아니라 여깁니다.분명 신내림 증상으로 인하여 조상님과 신이라는 것을 체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