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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점집가지 말라고하는 이유!!무속 이야기 2017. 3. 1. 13:33
무당이면서 점집을 가지 말라고 합니다.점쟁이는 보통 비속어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를 사용을 합니다. 어떤분이 집을 사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이분의 아는 사람이 점집을 합니다.그런데 이분이 올해에 이사운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실제로 계약상의 문제로 이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분은 아 무언가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얼마후 계약상의 문제가 잘 해결이 되어서 이사를 하게 되었고, 그것을 동생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아는무당에게 문제가 잘 해결이 되었고 이사하게 되었다고 아무 뜻없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이 무당은 아주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합니다.내가 이런말 안할려고 했는데 언니는 이사하면 금년내로 죽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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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수그러듬과 펼쳐짐이다.무속 이야기 2017. 2. 28. 16:47
귀신이란 눈에 보이는 그러한 어떠한 형태를 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귀신이란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에 불과 한 것입니다. 음과양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늘 동시에 존재를 합니다.음은 귀이고 양은 신입니다. 음은 수그러듬이고 양인 펼쳐짐입니다.빛이 들어오면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사라지면 어둠이 다시 들어나는 것 처럼 음과 양은 항상 같이 공존을 합니다.그렇기에 음과 양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배척을 하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 하는 것입니다. 한번 수그러졌으면 다음은 펼쳐져야 합니다.한번 펼쳐졌으면 다음은 수그러져야 합니다.이렇게 수그러지고 펼쳐지는 과정에서 변화를 하게 되는 것이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을 기(氣)라고 불렀으며 이러한 기가 형태를 바꾸면서 변화를 하였습니다.사람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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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이라는 명칭무속 이야기 2017. 2. 28. 09:55
무속, 무속인이라는 단어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식이 좋은 않은 것은 사실 입니다. 이렇게 불리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고 있겠습니다.원래 무속인인은 하늘과 땅을 잇는 중개자 또는 대자자로서 사람들에게 길흉화복을 알리고 그에 따라 제례를 올리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러다가 문화와 문명이 발달을 하고 과학이 발달을 하면서 이러한 무속인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가지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것이 쌓이고 쌓여서 인식이 좋지 않게 생겨났다고 여깁니다. 현재는 광고매체와 마케팅으로 인해 인터넷으로 발전을 하였고 여기에 따른 무속인들의 홍보도 많습니다.물론 필자역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작성을 하는 것도 홍보중에 하나에 속하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이러한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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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냐 신앙이냐무속 이야기 2017. 2. 27. 17:11
과학적인 명제란 반증명이 가능한 명제를 말합니다.그렇기에 신은 존재한다라는 것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반증명이 불가능하므로 과학적 명제가 아닙니다.신앙은 과학적 명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을 믿는 것을 "신앙"이라고 합니다.신앙은 그것이 진실이 아니기에 믿을 필요가 있는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미국은 실용주의를 많이 따집니다.즉 사용해서 나에게 득이 되냐 안되냐를 따지는 것입니다.그런후 시간적 여유가 날때 이것의 원인이나 이론을 파헤치면서 각종 이론과 기법들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을 합니다. 흔히 무속을 사이비라고 합니다.물론 어느정도 수긍은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이세상의 모든 종교도 사이비라 불리어질 만하다 개인적으로 여깁니다.왜냐하면 종교이기에 신이 없다를 반증명할 수가 없기에 그렇습니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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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와 무속무속 이야기 2017. 2. 27. 13:19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유교와 무속은 뿌리는 같지만 그것이 다르게 펼쳐진 것이라 여깁니다.또한 무속도 유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그렇기에 조상님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이것으로 인해서 또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여깁니다. 유교의 대표적인 사상은 사람은 그사람만의 자취를 이세상에 남기는 것이고 사람이 죽으면 혼과백으로 나누어지 지면서 이러한 자취의 기억이 서서히 사라져 간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제사와 졔례를 지냄으로 인해서 자손들의 마음속에서 조상님을 떠올리면 그 순간 조상님은 자손을 통해서다시 되살아 나며 이것으로 조상님은 자손으로 영생을 한다라는 것입니다. 누구나가 이러한 조상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하지만 무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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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의 수신(修身) - 명기와 서기카테고리 없음 2017. 2. 27. 10:26
수신(修身)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이러한 수신은 닦을수(修)에 몸신(身)자를 사용을 합니다. 즉, 몸을 닦는다라는 뜻이 됩니다. 무속에서는 신명(神明)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이러한 단어에도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가지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의미로서 이러한 뜻을 말하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신명(神明)이란 신이 밝히신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신명(神明)이란 의식이 선명한걸 뜻하기도 합니다.의식이 내부 즉 생각속에 있지 않고 내부에서 외부로 향하고 그 의식이 선명할 때 신통(神通)이라는 것이 됩니다.그래서 무속에서 점집에 오자마자 말을 던지면서 말을 하는 것도 가능한 것입니다.(하지만 낚을려고 빗자루 던지면서 소리지르며 "왜이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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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鬼神)이란무속 이야기 2017. 2. 26. 15:41
귀신(鬼神)이란 단어적 의미로는 "사람의 죽은 넋. 사람에게 복과 화를 준다는 정령(精靈). 어떤 일을 유난히 잘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귀신은 움츠려듬과 펼쳐짐이라 보고 있습니다.사람이 주눅이 들거나 어떠한 트라우마가 있거나 우울증이나 이러할 것에 들어갔을때가 귀에 휩쌓인 상태입니다.즉 움츠려들어 있는 것입니다.이러한 상태를 귀라고 합니다.신은 펼쳐짐 입니다. 그렇기에 신은 신남을 뜻합니다. 그래서 너무 신이 나 있으면 사람이 천박해 보인다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유교에서는 이러한 것을 예와악이라는 것으로 리추얼을 하였던 것입니다.사람이 너무 신이나 있으면 천박해 지기에 예를 알려서 다시 되돌아오게 하였고,사람이 너무 움츠려들어 있으면 거기에는 음만있고 액살만 들어오기에 악을 울려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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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은 살아 있다.무속 이야기 2017. 2. 26. 00:29
이세상은 물리법칙으로만 존재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또한 유물론적 세상도 아닙니다.세상은 세상자체로 펄펄 살아 숨을 쉬고 있습니다.이러한 것은 더이상 이러한 세상이 자연 생태계가 아닌 문화와 문명이 있는 문화문명 사회 생태계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자연 생태계는 약육강식과 적자생존만 존재할 뿐 신비한 현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신비한 현상이라는 것을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동물에게는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사람이라는 종족이 다른 동물에 비해 고등동물이 되면서 인식과 사고를 하는 능력이 발달을 했습니다.그렇기에 신비현상이라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자연현상인 것인거지 자연자체는 그대로 흐르기에 신비현상이라고 말할게 없는 것입니다. 신비현상이란 사람들의 마음이 만들어낸 미혹한 것입니다.그렇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