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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하면 헤어진 연인 돌아온다?무속 이야기 2017. 3. 27. 09:41
굿하면 헤어진 연인이 돌아올까요? 이것처럼 어리석은일은 없을 것이라 여깁니다.
모든 점집들이 이렇게 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굿이 가장 돈이 되다보니 이러한 것이 비일비재하다 여깁니다.
그래서 무당이면서도 점집가지 말라고 합니다.
우스게 소리로 차라리 굿과 부적할 돈을 남친에게 사용했으면 떠나지도 않았을 것이다라 이야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굿이라고 하면 최저 천만원 입니다. 내림굿은 더더욱 비쌉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배운데로 주술을 했는데 그것이 작동을 하지 않을까봐 하는 걱정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장큰 이유이며 이것은 그나마 선한마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그러한 것이라 여깁니다.
하지만 이것과 반대로 언론마케팅을과 다른 마케팅 기법으로 돈을 버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회부적, 헤어진 연인돌아오게 하는 비방, 주술등으로 돈을 버는 이들입니다.
어떠한 면에서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 여깁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질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니깐요.
아무나 못합니다. 정말 뻔뻔하거나,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지 않는이상은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니깐요.
무당이 기도하면서 없는 신명의 기운을 빌려달라고 기원을 드리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정말정말 아무도 모른다라고 여깁니다.
분명히 없는 기운을 빌리는 것은 맞고 잘되게 비는 것은 맞으나, 그러한 결과치과 상대방이 원하는 결과치로
온다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신명의 기운은 개인적인 사안보다는 공익적인 바램과 사안에서 빌어야 하는 것이라 여깁니다.
분명 없는 기운을 빌려서 나란 사람이 좋은기운을 받아서 그 결과 공동체에 이익이 되는 어떠한 행동을 한다면 맞겠지만
자기의 개인적인 사안을 해결하는 것은 어렵다라 여기는 편입니다.
그리고 모든주술을 하는 것에서 속지 않는 방법은 한가지 입니다.
절대절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낚이기 때문에 점집을 가지 말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굿하면 해결 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이미 신을 부릴려고 하는 것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문제는 저러한 비용이 과도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기에 다들 낚이는 것이라 여깁니다.
또한 이러한 것의 더큰 피해는 헤어진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주술이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주술을 하는 행위자체에 매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잼있고 배우고 싶어하다보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지만 각자 처한상황 바램 마음은 다 다르겠지만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주술을 해서도 내가 처한 문제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것만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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