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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에서 흔히 잡신들렸네 잡귀 들었다라는 표현을 사용을 합니다.
잡귀와 잡신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바로 잡스러운 생각을 잡신 또는 잡귀라고 생각하세요.
보통 신끼가 보통이상으로 발달한 사람은 교감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히 뛰어납니다.
이러한 것은 신경적 결함이나 충격이 있을때 발현이 되며 이러한 것은 무방비 상태로 노출이 되다보니
여러가지 정보에 무방비 상태가 되다 보니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분들에게 신앙적인 믿을을 가져보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된 영적인 의지가 없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영적인 의지가 없으면 사람과의 교감, 기운과의 교감, 정보로 인한 교감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신끼는 신경이므로 신끼를 부정하게 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게 됩니닺.
영적인 반응은 신과 무관합니다.
영적인 반응은 개인의 신끼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분석하여 고쳐야 하는 것인 것입니다.
이러한 신끼를 잘 다스리면 자신에게 좋은 재능으로 펼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신끼를 신이 준 병으로 오해와 곡해를 시켜서 영적인 노예로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신끼은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신끼는 신경이고 이 신경은 중추신경계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무당은 신병으로 알려진 신경의 정신적인 병을 무속적인 방편을 사용을 하여 치유를 하는 사람이고
신끼로 알려진 섬세한 신경체계를 개발하여 발현시키는 사람입니다.
어떤 무당은 고통 받는 사람을 치유하고, 재능있는 사람을 능력자로 재발견 시키는가 하면
어떤 무당은 고통 받는 사람을 겁주고, 재능있는 사람을 노예로 가두기도 합니다.
과연 어떠한 것이 맞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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