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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 세뇌와 컬트무속 이야기 2017. 6. 28. 10:10
컬트와 세뇌가 특정 단체에만 일어나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특정 사람만 해당이 된다고 여기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가장 보편적인 것이 종교단체이며 이것을 좀더 확장을 하면 일반 동호회까지 하나의 컬트 집단입니다.
세뇌와 교육의 차이점은 하나 입니다.
바로 그 혜택이 나에게 오면 세뇌이고 그 혜택이 상대방에게 가면 교육이 됩니다.
바로 이러한 것은 "가치"라는 것에서 좌우가 되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숭고한 가치야 말로 사람을 더 힘들게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무속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며 바로 신과 조상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상대방을 종속시키는
것도 세뇌에 해당이 된다 여깁니다.
그래서 때되면 뭐해야한다 뭐해야 한다를 말하면 지속적으로 발을 묶어둘려고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표현의 자유가 있듯이 선택의 자유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조상과 신을 빙자삼아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부류가 현재 많이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상대방을 위한 행위인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행하는 행위인지를 잘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점집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에 노출이 되면 이것이 때가되면 "불안함"으로 작동을 하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주는 "무당의 말"이 저주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고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점집이 바로 여기에 해당이 된다 여깁니다.
자신의 미래와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싶어서 방문을 한 점집에서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지요. 누가 좋은일 있어서 점집을 갈까요?
다들 힘들고 문제의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미래가 걱정이 되어 방문을 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무당이 모를까요??
혹떼러 갔다가 혹을 붙여오는 것이 점집이기도 합니다.
내가 잘했네, 상대방이 잘못된거네를 따지기전에 본인이 점집에 가서 명확하게 무엇에 대한 조언을 얻을지를 먼저 인지를 하고 가야 합니다.
가뜩이나 말을 잘하는 점집인데 무방비 상태로 갔다가는 그냥 혹을 더 붙여오게 됩니다.
물론 선하게 나아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지금 현실이 그렇지 않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야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왜 내인생은 이런가요?"를 묻지 말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해주세요"라고 물어보세요.
나의 인생은 내 것입니다. 그것을 상대방에게 쥐어주면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