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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문제가 무엇 일까요?
대부분 영적인 문제로 힘들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 영적인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론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영적인 이해관과 해석의 문제인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라고 해서 다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내가 그것을 잘 모르기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이해관을 가지고 올바르게 해석을 한다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는 신을 통해서 그 문제를 찾는 것인거지 그 문제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문제를 해결을 하거나 치유를 하기위한 방법론적 접근은 바로 현실에서 찾아서 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영적인 문제는 왜 그런 문제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신을 통하여 찾는 것인거고
그것을 찾으면 치유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다들 이상하게 접근만 하니 안되는 것입니다.
제자도 제자가 되는 공부를 하듯이 스승도 스승이 되는 공부를 하여야 한다 여깁니다.
그냥 알고있는 지식을 알려주는 것은 스승이 아니라 여깁니다.
그래서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여 사회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사회성과 고립을 시키는 것이니 문제가 된다 여깁니다.
그래서 점집을 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자가 되기도 힘들지만 스승이 되기도 힘들고 인도자를 찾는 것 또한 힘든 것입니다.
상대방의 의식과 정보수전에 맞게 이야기를 해 드리고 기다리는 것도 배우는 법이라 여깁니다.
산에가서 기도를 하니 산신을 보았다, 누구는 할머니를 보았다, 누구는 장군을 보았다.
가연 산에 이렇게 많은 신이 있을까요?
산에가서 산신, 할머니, 장군을 보는 것은 각 개개인 마다 어떠한 정보를 받아들여서 그것을
해석하는 것이 다르기에 다르게 비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신만신" 이라고도 불리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정확히 이해를 하고 해석을 하면 전혀 영적인 문제로 힘들지가 않는데 그것을
고립을 시켜버리는 문제가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당은 더더욱 공부에 정진을 하여야 한다 여깁니다.
무당이 공부하면 신이 죽는다라는 이야기는 미신입니다.ㅎ'무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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