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마다 신앙이 다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비나리 신앙을 했던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형태는 다른나라에서도 다른 형태로 다 전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믿는 종교가 다르고 하는 말이 다를 뿐 결국 같은 이야기로 생각을 합니다.
한 사람은 어떠한 외부적 상황에서 반응을 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누구는 공격적이고, 누구는 바로 반응을 하고, 누구는 느긋하게 반응을 하고... 이러한 것을 가지고 조급하다, 성급하다, 낙관적이다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한 사람의 성향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아직 발현이 안된 성향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발현이 자기는 전혀 몰랐지만 다른 재능을 펼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의식적이지가 않고 무의식적이기에 내가 그러한 것이 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이렇게 반응하는 반응양식을 "내부표상, 내부표현" 이라고 합니다.
무의식이기에 내가 모릅니다. 의식이 되면 무의식이 아니겠지요.
우리나라는 무속적인 경향이 크게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은 자기는 그런것이 없다 여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신끼"가 없는데...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무의식에 있기에 의식이 알지를 못할 뿐 무엇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꿈에 할아버지를 보거나 방울을 보거나 무당옷을 보거나등의 현상들은 나의 내부적인 표현의 양식이 한국 무속의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반응을 하는 표현양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기에 아프던 사람이 신을 모시고 나서는 아프지 않게 되는 현상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암튼 요즘 신을 받아야 하냐 말아야 하냐라는 질문에는 저한테 오시면 확실한 답을 알려드립니다.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을 모시면서 나아져야 하는 사람도 있고, 신을 안받아야 될 사람도 있습니다.
정신이상자가 심신미약자를 상담을 하는 케이스가 요즘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무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은 돈 몇푼이 왔다갔다 안합니다. (0) 2017.05.04 영적인 문제 (0) 2017.05.03 비나리 신앙 (0) 2017.04.28 낙태(수자령) 공양 (0) 2017.04.25 수치심과 죄책감 그리고 귀신. (0)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