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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는 것은 임신과도 같습니다.
처음에는 임신을 한지도 당사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 2,3개월이 지나면 임신을 한 것을 자각을 하듯이 공부라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더디고 느리고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이러한 것이 자각이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또 다르게 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산모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면 그때부터는 모든 행동, 말을 조심을 합니다.
바로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갈지도 모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공부도 이와같습니다. 자신의 공부가 서서히 서서히 자각이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더 조심하면서 섬세하게 닦아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공부라는 것은 임신처럼 기간이 한정이 된 것이 아니라 더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다만 그 사람의 재능에 따라 그 기간이 다를 뿐입니다. 그렇기에 인내하고 노력을 한다면 분명히 변화는 생길 것이라 여깁니다.
다만 배울때 제대로 배워야 하겠지요. 그렇지 못하면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임신으로 비유를 한 것 뿐입니다. 저는 앞으로 10년을 잡았고, 제 이름 석자를 어느 한 분야에서 한 획을 긋고 싶을 뿐입니다.그러지 못하면 인생을 제대로 못산것 이겠지요... 늦은 나이지만 그렇다고 늦지도 않았다고 여깁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 계획을 변경을 하였고,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이 씨앗이 어떻게 자라 어떤한 나무로 자라고 그 열매가 어떻게 맺어질지는 순전히 저에게 달린 것이겠죠. 그래서 좋은 선생님을 찾고 좋은 서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여깁니다.무속도 이와 같습니다. 그렇기에 내 열정도 중요 하지만 그것을 잘 맞게 이끌어줄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합니다.
선생님에 의해서 제자의 인생이 달라지기도 하는 것이니깐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런지는 본인에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본인이 생각하는 신념과 가치관과 비슷한 선생님을 만나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여깁니다.
그러니 꾸준히 찾아 보아야 합니다.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지 않듯이 여기저기 움직여야 한다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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