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 이야기
-
유교와 무속무속 이야기 2017. 2. 27. 13:19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유교와 무속은 뿌리는 같지만 그것이 다르게 펼쳐진 것이라 여깁니다.또한 무속도 유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그렇기에 조상님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이것으로 인해서 또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여깁니다. 유교의 대표적인 사상은 사람은 그사람만의 자취를 이세상에 남기는 것이고 사람이 죽으면 혼과백으로 나누어지 지면서 이러한 자취의 기억이 서서히 사라져 간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제사와 졔례를 지냄으로 인해서 자손들의 마음속에서 조상님을 떠올리면 그 순간 조상님은 자손을 통해서다시 되살아 나며 이것으로 조상님은 자손으로 영생을 한다라는 것입니다. 누구나가 이러한 조상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하지만 무속에서는..
-
귀신(鬼神)이란무속 이야기 2017. 2. 26. 15:41
귀신(鬼神)이란 단어적 의미로는 "사람의 죽은 넋. 사람에게 복과 화를 준다는 정령(精靈). 어떤 일을 유난히 잘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귀신은 움츠려듬과 펼쳐짐이라 보고 있습니다.사람이 주눅이 들거나 어떠한 트라우마가 있거나 우울증이나 이러할 것에 들어갔을때가 귀에 휩쌓인 상태입니다.즉 움츠려들어 있는 것입니다.이러한 상태를 귀라고 합니다.신은 펼쳐짐 입니다. 그렇기에 신은 신남을 뜻합니다. 그래서 너무 신이 나 있으면 사람이 천박해 보인다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유교에서는 이러한 것을 예와악이라는 것으로 리추얼을 하였던 것입니다.사람이 너무 신이나 있으면 천박해 지기에 예를 알려서 다시 되돌아오게 하였고,사람이 너무 움츠려들어 있으면 거기에는 음만있고 액살만 들어오기에 악을 울려서 신..
-
이세상은 살아 있다.무속 이야기 2017. 2. 26. 00:29
이세상은 물리법칙으로만 존재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또한 유물론적 세상도 아닙니다.세상은 세상자체로 펄펄 살아 숨을 쉬고 있습니다.이러한 것은 더이상 이러한 세상이 자연 생태계가 아닌 문화와 문명이 있는 문화문명 사회 생태계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자연 생태계는 약육강식과 적자생존만 존재할 뿐 신비한 현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신비한 현상이라는 것을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동물에게는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사람이라는 종족이 다른 동물에 비해 고등동물이 되면서 인식과 사고를 하는 능력이 발달을 했습니다.그렇기에 신비현상이라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자연현상인 것인거지 자연자체는 그대로 흐르기에 신비현상이라고 말할게 없는 것입니다. 신비현상이란 사람들의 마음이 만들어낸 미혹한 것입니다.그렇기..
-
사람들이 점을 보는 이유...무속 이야기 2017. 2. 24. 18:09
사람들이 점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대부분은 자신들의 길흉화복이 궁금하기에 점을 보러많이 다닙니다.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이 점집을 가면서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바로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는 잘 못맞춘다고... 그러면서도 점집을 또 찾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망가지는 이유는 마음이 아파서가 아니라 아픈 마음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기에 망가지는 것이라 여깁니다.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 많다고 여깁니다.사람들이 자기의 속내를 드러내서 그 마음속 깊은 곳까지 모두 드러낼 수 있는 경우는 다음의 두가지라 여깁니다. 1. 상담을 해주는 사람이 지혜롭다는 확신이 있을경우.2. 상담을 해주는 사람이 능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을 경우.이 두가지가 전부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당의 점사는 바로 이 두가지..
-
무당이 공부하면 신이 죽는다?무속 이야기 2017. 2. 24. 16:32
무당이 공부를 하면 신(神)이 죽는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글쎄요..저는 이러한 이야기를 도그사운드로 받아들입니다.무당은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무당은 무속적 공부와 더불어 심리, 경제, 사회, 금융, 부동산등 여러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여야 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이 보여주고 짚어주는 모든 것들은 무당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안에서 보여주고 짚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신은 절대절대절대 절대로 인간이 모르는 정보는 주시지 않으십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로 보여주고 짚어주십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현상을 정확히 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려면 무당이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모든 일의 길흉은 공부를 해야지만 정확히 알 수가 있습니다.길하다고 해서 꼭 성공을 하는 것도 아니고, 흉하다고 해서 ..
-
나란 사람을 발견할 기회!!무속 이야기 2017. 2. 24. 11:28
이세상의 5%는 나를 좋아하는 팔자로 태어나고 이세상의 5%는 나를 미워하는 팔자로 태어난다고 합니다.나머지는 유동적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저는 작년2월부터 카스를 시작으로 하여 나란 사람을 알리고 발견하게 꾸준히 카카오스토리를 운영을 하였습니다.또한 다른 SNS도 꾸준히 하면서 나란 사람을 발견하게 합니다. 또한 며칠전 지인의 도움으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발급을 받아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연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이렇게 이세상에 있는 5%의 사람이 나를 발견하고 나를 좋아하게끔 또는 나를 미워하게끔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꾸준히 무속과 더불어 심리적인 현상에 대하여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이번에 배운것으로 현대적인 무당의 굿판을 어떻게 벌여야 할지도 조금더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
무당은 비는 자손?무속 이야기 2017. 2. 22. 17:08
흔히들 무당을 비는 자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무당을 기자(祈者)라 합니다. 기(祈)는 빌기이고 자(者)는 사람자 이므로 비는 사람이 맞긴 맞습니다.그렇기에 무당이 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는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1. 잘못을 했으니 반성을 하는 차원에서 비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2. 나에게 없는 기운을 빌려 달라는 차원에서 비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을 하는 것이 무당의 역할의 전부이기도 하는 것입니다.무당이 하는 것은 액을 꼬아서 막는 것과 복을 풀어서 여는 것 두가지 입니다.이러한 것을 하기위한 방법론으로 초를 올리기도 하고, 부적을 사용하기도 하고, 치성을 드리기도 하고, 굿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또한 너무 한가지에만 편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