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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통이다.무속 이야기 2017. 6. 27. 14:30
부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인생은 고통이라고. 사람은 이러한 고통을 없애고 행복이라는 것을 갈망합니다. 그러다 보니 행복을 가장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인생은 원래고통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사람은 자기 멋대로 할려고 합니다. 행복은 없고 고통이니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움직이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것을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고통'이라는 것이랑 친해져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럼 이 고통이 '왜' 나한테만 주는 시련인가에서더 이 고통을 '어떻게' 해야할까를 모색하게 됩니다. '왜'라는 단어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답이 나와도 결국 사람과 세상이 한없이 미워지기만 할 뿐입니다. 그렇기에 부모원망도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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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갈때 이건 알고가야 합니다.무속 이야기 2017. 6. 27. 12:21
우주는 굉장히 넓고 그 법칙성을 알기가 힘듭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다고 여깁니다. 다만 사람은 어떠한 법칙성을 가지고 움직인다고 봅니다. 물론 이러한 점술의 바탕도 우주의 법칙성을 사람을 알고 그것을 잘 활용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 진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점집가서 사기를 안당하는 법을 조금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는 무당입니다. 무당이면서 점사도 보고 부적도 쓰고 치성도하고 제례도 합니다. 이러한 무당인 제가 무당이면서도 점집을 가지 말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무당도 하나의 직업군으로 전략을 하다보니 무분별하게 내림굿이 성행을 했고, 지금도 무분별하게 내림굿으로 무당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들중에 대부분은 무당이 될 사람이 아닌데 무당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빚을 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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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능력무속 이야기 2017. 6. 26. 15:33
무당이 될려면 여러가지를 배워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타고나거나 발현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당의 능력이기도 한 것입니다. 무당의 5가지라고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감 : 이것은 몸으로 무엇인가를 느끼는 것입니다. 이보 : 이것은 귀로 들리는 것입니다. 공수 : 이것은 신이 실려서 말하는 것입니다. 화경 : 이것은 거울처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선기 : 이것은 선몽을 말합니다. 물론 이 5가지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문입니다. 그래서 무속에서도 말문을 트게하기위해서 기도를 하는등 여러가지를 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문을 제외한 나머지는 영적인촉이 조금만 있어도 다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교회에서도 방언이 터져야 좋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남들에게 없는 능력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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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용어 - 중심 잘 잡아라무속 이야기 2017. 6. 20. 13:46
무속 용어중에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 얘야~ 중심, 잘 잡아라"참 많은 뜻이 있는 단어라 여깁니다. 마음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있는 현상을 그대로 바라보라는 뜻으로도 사용이 가능 한 문장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움직임을 오뚜기처럼 중심이 한군에 있다고 착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모든것은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하고 움직입니다. 마음이라는 것도 이렇게 움직이는 현상입니다. 다만 보이지 않다보니 문제가 많이 되는 것이고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귀신이나 요괴나 정령이나 조상님으로 바라보고 표현을 하는 것에 불과 하다고 필자는 해석을 합니다. 이렇게 움직이면 중심점도 움직여야 합니다. 오뚜끼처럼 중심점을 한군데로 잡고 앞뒤로 움직여지지가 않습니다. 세상은. 그렇기에 변화가 되었으면 그 변화된 시점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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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가기전에...무속 이야기 2017. 6. 19. 17:42
점보러 가기전에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가진 문제를 내가 풀리고자 하는 방향으로는 절대 풀리지 않음을 알고 가는 것입니다. 점집은 말 그대로 인간사의 길흉화복에 대한 미래에 대해서 궁금하여 그 '점'을 살피고자 가는 것인거고 점집에 점을 보는 사람은 그 '점'을 알려 주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점쟁이의 말이 100프로 진실도 아닙니다. 다만 그사람의 사주를 보든, 신점을 보든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추론법입니다. 대부분 착각을 하는 것이 신이 내려와서 점사를 봐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절대 아닙니다. 다만 위급사항이거나 한수 알려주실때는 신령님의 도와 주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무당 당사자의 기운으로 점사를 보는 것입니다. 또한가지 착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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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라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무속 이야기 2017. 6. 16. 15:12
무속적인 상담을 받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신끼(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끼는 신기(神氣)이며 신을 느끼는 기운이라고 흔히들 이야기를 합니다. 신끼의 현대적인 단어는 "신경" 입니다. 사람이 신경이 없으면 죽은 사람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러한 신경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끼라는 것은 "신경"이기에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입니다. 다만 무속적인 측면에서는 이러한 신끼를 좀더 다르게 표현을 합니다. 즉, "신을 느끼는 신경"이 좀더 바른 해석이 된다고 봅니다. "신끼가 꽉찼다", "신끼가 막혔다"의 용어의 뜻은 사람의 인체에 있는 신경이 차올랐다, 신경이 막혔다라고 해석을 하시면 좀더 이해를 하시기가 편하실 것입니다. 신(神)은 신(申)에서 왔다고 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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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는 것은.무속 이야기 2017. 6. 15. 15:11
공부라는 것은 임신과도 같습니다. 처음에는 임신을 한지도 당사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 2,3개월이 지나면 임신을 한 것을 자각을 하듯이 공부라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더디고 느리고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이러한 것이 자각이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또 다르게 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산모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면 그때부터는 모든 행동, 말을 조심을 합니다. 바로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갈지도 모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공부도 이와같습니다. 자신의 공부가 서서히 서서히 자각이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더 조심하면서 섬세하게 닦아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공부라는 것은 임신처럼 기간이 한정이 된 것이 아니라 더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다만 그 사람의 재능에 따라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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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테스트,내림굿테트,신명테스트무속 이야기 2017. 5. 26. 15:46
무당은 신의 구원을 받아서 지금에 무당이 된 것입니다. 무당은 사람을 살릴려고 무당이 된 것이지 사람을 신용불량자, 파산을 부축이려 무당이 된 것이 아닙니다. 무속에 말하는 신테스트, 신명테스트, 내림 테스트를 하는데 정말 이것에 대하여 알고 하고 진행을 하는 것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한 후가 더 문제가 커집니다. 신가물, 신줄, 칠성줄 신끼등을 이유로 이러한 테스트를 하고 반응이 오고 말을 뱉고 맞추면 신 받아야 한다고 몰아가는 것이 큰 문제 입니다. 사람이 신을 내려줄 수는 없습니다. 이미 오신 신을 모시는 것이면 몰라도. 또한 이러한 테스트를 기준으로 하여 내림을 기준으로 삼는다라는 것 자체가 이미 문제 입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고쳐야 하는데 원래부터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