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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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부정풀이무속 이야기 2017. 3. 7. 22:36
무속에서의 부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몸부정, 마음부정, 전안부정이라고 부릅니다.몸부정은 몸안에 든 탁기가 쌓인 것이며, 마음부정은 불순한 생각으로 인한 부정을 말하는 것이며, 전안부정은 전안이 청결하지 못한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속제례를 할때 래전상이나 사자상옆에 부정풀이 식재료를 놓습니다.대표적인 부정풀이 재료로서는 소금, 숯, 부적, 고추가루, 미나리, 오이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정풀이 재료를 잘 못 사용한 경우가 있습니다.고추가루를 마시게 한다거나, 경면주사가 묻은 부적을 태워 물에타서 마식 한다거나, 소금을 사람몸에 뿌린다거나, 미나리 오이등으로 사람을 때리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물론 몸에든 부정을 없애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나 이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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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習性) 과 개성(個性) 과 공성(空性)무속 이야기 2017. 3. 7. 09:59
습성과 공성에 대하여 오늘은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습이라는 단어는 익힐 습(習)자 입니다.습자를 파자를 해 보면 깃우(羽)자에 스스로자(自)자가 합쳐진 것입니다.습자는 주자가 어린새가 둥지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날개짓을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렇기에 스스로 둥지에서 벗어나 날기 위해서 어미의 날개짓을 배우는 과정을 뜻하며 이것은 모방을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익히고 나서 둥지밖을 벗어나 드디어 비행을 하게 되고, 이렇게 배운것을 가지고 사냥을 하면서 스스로 자기만에 비행능력을 탑재를 합니다. 자기만에 비행능력이 바로 개성(個性)이 됩니다무속에서 애동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할 부분은 보이지 않는 신(神)이라는 것이 아니라 여깁니다.분명 신내림 증상으로 인하여 조상님과 신이라는 것을 체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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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은 신이 봐주는 점이다?무속 이야기 2017. 3. 6. 09:24
보통 신점이라고 불리어지는 점술을 신이와서 봐주는 점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또한 무당들고 자기가 모시는신령님이 봐 주신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무슨 신이 동네 똥개도 아니고, 돈 몇만원에 왔다갔다 하실만큼 한가하신 존재도 아닙니다.그리고 신이 그렇게 한가하지도 않습니다.ㅎㅎㅎ물론 제자를 위해서 한수 알려주시기 위해서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무당자신의 교감으로 읽어들이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당이 그렇게 산기도,물기도를 가서 명기와서기를 잘 받게 해 달라고 비는 것입니다. 대부분에 무당들은 자신이 모시고 있는 신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 됩니다. 내담자의 모든 질문에 대해서 신에게 묻고 답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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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과 정신분열...무속 이야기 2017. 3. 3. 16:13
먼저 사진을 보세요. 사진을 보시면 좌측 상단부터 시작을 하여 순차적으로 그림이 서서히 바뀌어 간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대표적인 정신분열의 증상인 것입니다. 물론 천재화가라는 이야기도 듣습니다.개인적으로 인류의 시작이 바로 이러한 정신병으로 시작되었다고 여기는 편입니다. 정신분열증의 증상으로는 심할때는 사람을 죽이거나, 또는 자기자신을 자해를 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죽일려고 하는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을 말합니다. 정신분열이라는 말은 정신과 분열의 합성어 입니다. 정신은 생각,몸이라는 것이고 분열은 이러한 사고가 현실을 이탈하여 혼란되고 비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라는 말입니다. 즉 한사람이 두가지의 생각(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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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巫堂)의 종류무속 이야기 2017. 3. 3. 13:38
무당(巫堂)이란 말은 무격(巫覡)으로서 박수, 무남, 무녀등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하지만 과거에는 이러한 무당이 기우제 및 여러가지 나랏일을 하여서 신분또한 높았습니다.이러한 것이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무당의 신분을 천민으로 강등을 시켰던 것이고 무속이라는말 또한 일제강점기때만들어진 단어 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을 강등을 시키고 미신화를 시켜야 했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무당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네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무당 – 신을 자신의 몸에 좌정해서 섬기는 기자(祈者).당골 – 신을 자신의 몸에 좌정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 때 불러오는 기자(祈者).심방 – 신을 무구나 신물에 좌정해서 섬기는 기자(祈者).명두 – 명두는 주술적인 신을 모시는 것입니다(祈者). 명두는 특정 주술체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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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러 가기전에 알아야 할 사항무속 이야기 2017. 3. 2. 10:38
운명에 대한 상담을 하기전에 한가지 알아야할 사항이 있습니다.모든것은 바로 차원이라는 것이 존재를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육하원칙으로 대입을 해 보아야 합니다. 언제어디서 -> 환경과 상황무엇을 -> 행동어떻게 -> 능력왜 -> 누가누가 -> 정체성 마지막으로 영성 ->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하는 주체도 나는 행동을 말하는데 상대방은 능력을 이야기를 하면 서로다른 차원에서의 이야기가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점집에가서 상담을 하기전에 아래와 같은 질문으로 자신의 문제를 먼저 알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그냥 무턱대고 생각없이 점집에가서 사주말하고 "저 뭐하면 좋아요?" 이렇게 말하면 점쟁이의 세치혀에 놀아나는 꼴밖에는 안됩니다. 그러니 점집에 가기전에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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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란 수그러듬과 펼쳐짐이다.무속 이야기 2017. 2. 28. 16:47
귀신이란 눈에 보이는 그러한 어떠한 형태를 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귀신이란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에 불과 한 것입니다. 음과양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늘 동시에 존재를 합니다.음은 귀이고 양은 신입니다. 음은 수그러듬이고 양인 펼쳐짐입니다.빛이 들어오면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사라지면 어둠이 다시 들어나는 것 처럼 음과 양은 항상 같이 공존을 합니다.그렇기에 음과 양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배척을 하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 하는 것입니다. 한번 수그러졌으면 다음은 펼쳐져야 합니다.한번 펼쳐졌으면 다음은 수그러져야 합니다.이렇게 수그러지고 펼쳐지는 과정에서 변화를 하게 되는 것이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을 기(氣)라고 불렀으며 이러한 기가 형태를 바꾸면서 변화를 하였습니다.사람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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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이라는 명칭무속 이야기 2017. 2. 28. 09:55
무속, 무속인이라는 단어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식이 좋은 않은 것은 사실 입니다. 이렇게 불리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고 있겠습니다.원래 무속인인은 하늘과 땅을 잇는 중개자 또는 대자자로서 사람들에게 길흉화복을 알리고 그에 따라 제례를 올리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러다가 문화와 문명이 발달을 하고 과학이 발달을 하면서 이러한 무속인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가지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것이 쌓이고 쌓여서 인식이 좋지 않게 생겨났다고 여깁니다. 현재는 광고매체와 마케팅으로 인해 인터넷으로 발전을 하였고 여기에 따른 무속인들의 홍보도 많습니다.물론 필자역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작성을 하는 것도 홍보중에 하나에 속하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이러한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