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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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상담가에게 필요한 것무속 이야기 2017. 5. 9. 09:55
영성 상담가가 가져야할 자세가 있습니다. 1. 표현과 체험 2. 자비와 연민 3. 봉사와 공헌 이러한 것이 영성 상담가에게 필요한 공통적인 것이라 봅니다. 아무리 자기가 깨닫고 깨달음이고 모시는 신을 자랑을 하면서 떠들어도 이게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인생의 결과로서 들어나야 한다 여깁니다. 또한 상담의 관계성 속에서도 이것이 체크 포인트 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오는 손님의 전인적인 모습을 판단없이 관찰하기 상담가의 모든 체험을 생각하지 않고 느끼기 문제 해결에 대해서 계획이 아닌 목적을 찾아보기 요구나 지시를 하지않고 소통과 제안을 하기 이게 말이 쉬운것 같지만 절대절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풀고 닦는 것입니다. 저역시도. 이러한 것은 훈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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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에서 말하는 조상이란...무속 이야기 2017. 5. 8. 15:21
무속인들이 과거이야기 조상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먼저 실상이 있으면 허상이라는 것도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해 드립니다. 실상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어떻한 형태로 규정되어진 모든 것을 이야기를 합니다. 책상, 핸드폰, 연필, 볼펜등이 여기에 해당이 되겠죠.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氣)라고 불리어지는 것은 어떠한 고정된 형태를 띄기도 하지만 허상 즉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존재를 합니다. 그래서 이세상에는 기(氣)로 가득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기들은 대기속에 여러가지 속성들이 존재를 하는데 이러한 속성들 중에서 특정한 기운을 가진 것을 읽어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사람들을 가지고 촉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것이 영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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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돈 몇푼이 왔다갔다 안합니다.무속 이야기 2017. 5. 4. 10:36
과연 신이 돈 몇푼에 왔다갔다 하실까요? 대부분 무당이 점사를 볼때 신이 점을 봐주시는 것이라고 여기겠지만 아닙니다. 무슨 신이 그렇게 한가하고 할일없는 존재라고 여기시면 안됩니다. 평소 점은 무당이 기도하고 수행한 영적능력으로 점을 보는 것인거지 신이 봐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상황이 급하고 한수 알려주실때야 잠시 들러서 잠깐에 힌트를 주시겠지만 평상시 점은 무당스스로의 힘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니 다들 점집가서 당하는 것입니다. 요즘 신을 너무 가까이 있는 것 처럼 말을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라 여깁니다. 신은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존재 입니다. 신은 "경외의 대상" 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신의 이해와 해석에 차이로 인해 발생이 된 것이라 여깁니다.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는 이유는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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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테스트무속 이야기 2017. 5. 2. 12:32
사람마다 신앙이 다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비나리 신앙을 했던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형태는 다른나라에서도 다른 형태로 다 전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믿는 종교가 다르고 하는 말이 다를 뿐 결국 같은 이야기로 생각을 합니다. 한 사람은 어떠한 외부적 상황에서 반응을 하는 패턴이 있습니다.누구는 공격적이고, 누구는 바로 반응을 하고, 누구는 느긋하게 반응을 하고... 이러한 것을 가지고 조급하다, 성급하다, 낙관적이다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한 사람의 성향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또한 아직 발현이 안된 성향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발현이 자기는 전혀 몰랐지만 다른 재능을 펼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의식적이지가 않고 무의식적이기에 내가 그러한 것이 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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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과 죄책감 그리고 귀신.무속 이야기 2017. 4. 19. 10:11
인생은 하나의 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무엇인가 정해놓고 그길로 가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 여깁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정해놓고 가는건 별로 의미성이 없다 여기고 있습니다. 이세상은 살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 순간순간 세상과 나와의 관계성 속에서 가는길을 모색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과 소통을 해야하는 것이지 자기의 머리속 생각이랑 소통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귀신이라고 불리어지는 존재는 어디에든 가득합니다. 자신의 머리속 생각과 소통을 하는 것 또한 귀신이라고 도 하며 이러한 것을 우리 선조들은 영(靈)이라고 표현을 한 것이기도 합니다. 한사람의 정신이 건강하면 이러한 귀신은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정신이 망가졌을때 이러한 귀신은 실제졸 존재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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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신병무속 이야기 2017. 4. 14. 13:52
무속에서는 신병이라는 단어를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신을 안받아서 생기는 병이 신병 일까요?? 옛적부터 과학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는 것에 우리 조상님들은 신(神)자를 붙여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신병이라는 것은 정신에 깃든 병이라는 것이지 신이 내려서 생긴 병이 아닙니다. 이러한 신병을 과거에는 무당이 신명을 내려 고치다 보니 이러한 말이 신병이 된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신병은 의식적으로 문제가 생겼을때, 의학적인 방법이 아닌 무속적인 방법으로 신명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병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신병은 신앙심을 가져야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무속적인 방편으로 접근을 하여 치료를 하였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자신의 유전자안에 무속적인 DNA가 조금이라도 있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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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귀신(鎭魂歸神)무속 이야기 2017. 4. 10. 17:28
불교에서 흔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라는 단어를 사용을 합니다. 진혼귀신이라는 단어또한 이러한 뜻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혼귀신이란 일본 신도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이뜻은 혼을 진정시켜 마음을 신에게 향한다라는 뜻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중에 파사현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삿된견해를 깨뜨려 바른 견해를 들어나게 한다라는 말입니다. 진혼귀신이란 바로 파사현정과도 같은 말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이 진정이 되었을때 바로 신에게 이르는 길이 청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이렇게 혼을 진정을 시킬려면 바른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아랫배는 살짝 힘을 주어 당기고 가슴을 펴고 머리를 똑바로 세우는 것이 시작인 것입니다. 이렇게 바른 자세를 잡는 것 만으로도 영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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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가림, 눌림무속 이야기 2017. 4. 4. 15:39
보이지 않는 조상, 보이지 않는 신령님이다 보니 이것을 너무 장사로 해먹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많이 안좋은 이야기와 뉴스가 전파를 탑니다. 그러다 보니 무속에 대한 인식자체가 좋지 않습니다.뭐 전에도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암튼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러한 것이 아니라 일단 다 제쳐두고 쉽게 한번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 우선 신, 조상님은 잊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어떠한 정리정돈이나 구분을 시킬때 이야기를 하는 말이 있습니다.얘야 노란색이랑 빨간색이랑 나누어서 담아줄래? 파와 마늘을 구분해서 담아줄래?이것이랑 저것을 저쪽에 두고 이것이랑 이것은 쓰지 않으니 당분간 서랍이나 창고에 넣어두자.사용하는 물품이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랑 나누고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쓰레기 통에 버리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