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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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마세요~~무속 이야기 2017. 5. 10. 11:26
착각하지 마세요~ 무당이 기도하고, 치성하고, 부적쓰고, 제례를 하는 것은 그 기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것인거지 그 기원이 이루어진다라는 보장을 하지 않습니다. 이루어지는 것이야 말로 신의 뜻입니다. 다만 여러가지 방편중 하나를 권해드리는 이유는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이겠죠. 그렇기에 된다, 안된다는 정말 위험한 발언이라 여깁니다. 한치앞도 모르는 세상인데 마치 이것이 정해진 것 처럼 이야기를 하니깐요~ 무당의 미래예언이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시시각각 변화를 하는 세상인데 마치 무엇이 정해진 것 처럼 말을 하니깐요. 분명 어떠한 부분에서는 변화를 하지를 않겠지요. 그게 습이고 패턴이고 업이라고 불리어지는 것이겠죠. 그래서 무당이 스스로 풀고 닦는 것은 이러한 행법을 좀더 간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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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에서 말하는 조상이란...무속 이야기 2017. 5. 8. 15:21
무속인들이 과거이야기 조상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먼저 실상이 있으면 허상이라는 것도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해 드립니다. 실상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어떻한 형태로 규정되어진 모든 것을 이야기를 합니다. 책상, 핸드폰, 연필, 볼펜등이 여기에 해당이 되겠죠.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氣)라고 불리어지는 것은 어떠한 고정된 형태를 띄기도 하지만 허상 즉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존재를 합니다. 그래서 이세상에는 기(氣)로 가득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기들은 대기속에 여러가지 속성들이 존재를 하는데 이러한 속성들 중에서 특정한 기운을 가진 것을 읽어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사람들을 가지고 촉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것이 영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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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돈 몇푼이 왔다갔다 안합니다.무속 이야기 2017. 5. 4. 10:36
과연 신이 돈 몇푼에 왔다갔다 하실까요? 대부분 무당이 점사를 볼때 신이 점을 봐주시는 것이라고 여기겠지만 아닙니다. 무슨 신이 그렇게 한가하고 할일없는 존재라고 여기시면 안됩니다. 평소 점은 무당이 기도하고 수행한 영적능력으로 점을 보는 것인거지 신이 봐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상황이 급하고 한수 알려주실때야 잠시 들러서 잠깐에 힌트를 주시겠지만 평상시 점은 무당스스로의 힘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니 다들 점집가서 당하는 것입니다. 요즘 신을 너무 가까이 있는 것 처럼 말을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라 여깁니다. 신은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존재 입니다. 신은 "경외의 대상" 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신의 이해와 해석에 차이로 인해 발생이 된 것이라 여깁니다.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는 이유는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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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문제무속 이야기 2017. 5. 3. 16:49
영적인 문제가 무엇 일까요? 대부분 영적인 문제로 힘들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 영적인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론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영적인 이해관과 해석의 문제인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라고 해서 다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내가 그것을 잘 모르기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이해관을 가지고 올바르게 해석을 한다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는 신을 통해서 그 문제를 찾는 것인거지 그 문제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문제를 해결을 하거나 치유를 하기위한 방법론적 접근은 바로 현실에서 찾아서 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영적인 문제는 왜 그런 문제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신을 통하여 찾는 것인거고 그것을 찾으면 치유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다들 이상하게 접근만 하니 안되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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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테스트무속 이야기 2017. 5. 2. 12:32
사람마다 신앙이 다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비나리 신앙을 했던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형태는 다른나라에서도 다른 형태로 다 전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믿는 종교가 다르고 하는 말이 다를 뿐 결국 같은 이야기로 생각을 합니다. 한 사람은 어떠한 외부적 상황에서 반응을 하는 패턴이 있습니다.누구는 공격적이고, 누구는 바로 반응을 하고, 누구는 느긋하게 반응을 하고... 이러한 것을 가지고 조급하다, 성급하다, 낙관적이다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한 사람의 성향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또한 아직 발현이 안된 성향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발현이 자기는 전혀 몰랐지만 다른 재능을 펼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의식적이지가 않고 무의식적이기에 내가 그러한 것이 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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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신병무속 이야기 2017. 4. 14. 13:52
무속에서는 신병이라는 단어를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신을 안받아서 생기는 병이 신병 일까요?? 옛적부터 과학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는 것에 우리 조상님들은 신(神)자를 붙여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신병이라는 것은 정신에 깃든 병이라는 것이지 신이 내려서 생긴 병이 아닙니다. 이러한 신병을 과거에는 무당이 신명을 내려 고치다 보니 이러한 말이 신병이 된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신병은 의식적으로 문제가 생겼을때, 의학적인 방법이 아닌 무속적인 방법으로 신명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병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신병은 신앙심을 가져야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무속적인 방편으로 접근을 하여 치료를 하였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자신의 유전자안에 무속적인 DNA가 조금이라도 있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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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귀,잡신무속 이야기 2017. 4. 12. 10:23
무속에서 흔히 잡신들렸네 잡귀 들었다라는 표현을 사용을 합니다.잡귀와 잡신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바로 잡스러운 생각을 잡신 또는 잡귀라고 생각하세요. 보통 신끼가 보통이상으로 발달한 사람은 교감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히 뛰어납니다.이러한 것은 신경적 결함이나 충격이 있을때 발현이 되며 이러한 것은 무방비 상태로 노출이 되다보니 여러가지 정보에 무방비 상태가 되다 보니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분들에게 신앙적인 믿을을 가져보라고 권하기도 합니다.왜냐하면 하나된 영적인 의지가 없기에 그러한 것입니다.영적인 의지가 없으면 사람과의 교감, 기운과의 교감, 정보로 인한 교감등에 시달리게 됩니다.신끼는 신경이므로 신끼를 부정하게 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게 됩니닺. 영적인 반응은 신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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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귀신(鎭魂歸神)무속 이야기 2017. 4. 10. 17:28
불교에서 흔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라는 단어를 사용을 합니다. 진혼귀신이라는 단어또한 이러한 뜻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혼귀신이란 일본 신도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이뜻은 혼을 진정시켜 마음을 신에게 향한다라는 뜻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중에 파사현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삿된견해를 깨뜨려 바른 견해를 들어나게 한다라는 말입니다. 진혼귀신이란 바로 파사현정과도 같은 말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이 진정이 되었을때 바로 신에게 이르는 길이 청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이렇게 혼을 진정을 시킬려면 바른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아랫배는 살짝 힘을 주어 당기고 가슴을 펴고 머리를 똑바로 세우는 것이 시작인 것입니다. 이렇게 바른 자세를 잡는 것 만으로도 영혼이..